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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기자】군위군은 8월 26일,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군위체험학교와 2019년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경영분야 전문가를 고용해 기업의 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안정적 사업 운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초체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김기덕 부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이 군위군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한 일자리 1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일자리 16개(160% 달성) 창출로 사회적 경제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