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총선 여야 선거구 획정 시한 넘겨~ 군위, 대구 지역구 향배 촉각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12일 여야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마감 시한을 또다시 지키지 못하면서 대구·경북지역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른 선거구 획정에 관심이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은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최소 2곳 이상 선거구 조정을 해야 할 상황인데 선거구 변경 예정인 지역구에 출마할 정치 신인들은 자신의 어느 지역으로출마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표밭갈이를 해야 한다. 특히, 경북 군위·의...
하헌재 남중부 110M 허들 1위@사진제공=군위교육지원청 의흥중학교는 지난 4월 3일(월)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3학년 하헌재 남중부 110M 허들 1위, 3학년 이연수 여중부 5,000M 경보 2위에 입상했다. 두 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힘든 훈련과 방과후 시간의 훈련을 잘 이겨내고 이번 경기에서 평소보다 좋은 기량을 발휘하여 입상하게 되었다. 두 학생은 5월 말에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북도 ...
김동엽 논설위원/뉴미디어제작국장 [군위군민신문 논설위원 김동엽] 2023년 새해, 군위군민은 이제 국내 제3의 도시 대구광역시민이 된다. 이에 시민의 일원으로서 살아가려면 시민의식(Citizenship)을 가져야 한다. 아울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행동 양식을 가져야 되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의무와 안전을 무시하고 개개인 혼자만이 살기 위해 행동하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을 할 때 공동체는 무너지는것이고, 그 피해...
2020년 7월 30일 오후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신청 합의 후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만세하고 있다. 사진=군위군민신문 db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지난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꼬박 10개월 만이다. 당초 2월 국회 논의 예정이었던 편입안은 김형동 의원(안동...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 【군위군민신문】 이기만 기자 = 군위부군수를 지낸 신순식 전 독도재단 사무총장이 오는 12월 1일 구미발전연구소 대표에 취임한다. 구미발전연구소는 구미경제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으로 위기의 구미문제 해결에 기여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신 대표는 전 군위부군수 및 군수권한대행, 독도재단 사무총장(CEO)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방송대학교 구미․칠곡․김천 장학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의 구미경...
사진출처=군위군 소보 비안으로 이전지가 결정되고 2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올해 8월 기본계획이 발표되어 공항시설 배치 및 규모, 영외관사 입지 및 규모, 조감도 등 통합신공항의 청사진이 드러났다. 한 달여 뒤인 9월 13일 민항건설 규모 건의안이 발표되었고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신공항에 대한 지원 약속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구미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들은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플랜들과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서대구와 신공항을 잇는 대구·경북 ...
대구편입,통합신공항건설로비상하는군위군TBC캠페인영상입니다.
통합신공항 조감도 @ 사진제공=군위군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대구시가 18일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사업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규모는 16.9㎢(511만평)으로 시설부지가 12.9㎢(390만평), 소음완충지역이 4.0㎢(121만평)이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2020년 공동합의문을 반영하여 민간공항 터미널 및 군 영외관사 군위군 배치가 포함됐다. 군 영외관사는 군위읍에 위치하며, 국방부의 시설기본요구조건에 따라 2,000여 세대로 계획되어 ...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지난 8년간 군위군을 이끈 김영만 군수의 퇴임식이 열린 28일 오전. 신임군수의 취임식인지 퇴임군수의 마지막 인사자리인지 헷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군위군청 대회의실에 모였다. 군수재임 8년간 통합신공항 유치와 대구시편입 등 군위군의 역사를 단번에 바꿔놓으며 불세출의 영웅, 단군이래 최대의 업적을 쌓았다 평가받는 김영만 군수의 퇴임식 참석을 위해서다. 모두들 마스크를 착용해 표정조차 알아볼 수 없는 퇴임식이었지만 김 군수의 마지막 발걸음을 기다리는 참석자들의 공기는 ...
박홍철 회장 치열했던 2021년도 역사 속으로 흘러가고 어김없이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지만 신문방송을 비롯한 SNS는 온통 코로나19 사태와 두어 달 뒤 대통령선거 이야기로 민초들의 심경을 어지럽히고 있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어지러운 세상에 들으면 들을수록 도무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기막힌 세월은 오롯이 민초들의 몫인가! 그럼에도 군위출신의 성공한 기업가가 우리 가까이에서 구들장 같은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편집자 주) ▲아성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