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대구시, 2024년까지 108홀 신설 및 확장-군위군, 2025년 팔공산 인근에 180홀 규모 준공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전국 지자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인구 유치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에 일제히 준비하면서 파크 골프 인구 유치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는 내년까지 사업비 82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호강 둔치에 총 6곳, 108홀(신설 4곳, 확장 2곳)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짓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의 파크골프장 수는 기존 25...
2011년4월 군위에서 열창을 하는 인순이(@사진=군위군 박용덕)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11년만에 다시 한번 군위에서 인순이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군위군 의흥면에 위치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지난 2020년 7월 개장 이래 2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수준높은 다양한 공연이 군위군민들뿐 아니라 군위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군위군의 가장 소중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프로그...
굴렁쇠 굴리는 모습. 지난사진(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군위군의 관광명소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추석을 맞아 “어울렁 더울렁 전래놀이잔치 한마당”이라는 제목으로 고향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추석 이벤트 프로그램인 전래놀이잔치 한마당은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이 어릴 때 놀았던 놀이를 자녀들에게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래놀이는 먼저 살았던 세대가 후대에게 물려준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으로 ‘비석치기’, ‘딱지치기’, ‘구슬치기’와 같은 개인...
군위군의 수상 모습 【이기만 기자】군위군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경북 참가 1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행에 빠지다. 군위에 빠지다.’라는 컨셉으로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부스운영이 조직위원회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국내외 여행. 관광콘텐츠 교류를 통해 관광산업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는 8개의 해외 업...
【이기만 기자】 사람이 가는 곳에 길이 있다. 길이 있어 가는 것이 아니라 발길이 이어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길은 어쩌면 인생이다. 그래서 인생길, 나그네길 등 길과 사람이 만나면 하나의 명사가 되어버린다. △길 위에 만들어진 국민쉼터 첨단문명의 시대, 길이 없어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허공 속 SNS길이 우리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빠르고 편리하지만 무언가 고향을 잃어버린 듯한 허전함은 오래된 심연에 자리 잡은 길의 역사와 낭만 때문일 것이다.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추억을 선...
군위군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안내도를 설치했다. 【이상형 기자】군위군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안내도를 설치했다. 올 초,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의 길목인 고속도로 휴게소에 관광 안내판과 관광지도를 새 단장한 군위군이 관내 주요 지점에도 새로운 안내도를 설치해 관광객 발길을 붙들고 있다. 이번 관광안내도는 기존 관광지도와는 다르게 군위군 지도에 관광지별 사진, 지명, 주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