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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정구, 경북도지사기대회 종합준우승

기사입력 2022.10.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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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임원 26명 참가⋯50대부 1위로 종합준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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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모습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군위군 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김종국)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주시에서 개최된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군위군정구협회는 이번 대회에 30대부, 40대부, 50대부, 신인부 등 4개부에 선수·임원 26명 참가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50대부는 울진, 고령, 의성, 성주군을 차례로 꺾고 1위에 올랐으며, 남자 30대부와 신인부는 각각 2위에 올라 군위군 종합준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군위군의 소프트테니스(정구)종목은 ‘군기’나 다름없는 종목으로 도민체전, 도지사기, 도민생활대축전 등에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단연 ‘효자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군위정구의 영원한 맞수격인 성주군, 종합3위는 울진군과 고령군이 차지했다.

     

    김종국 군위군정구협회장은“무사히 대회를 다녀올 수 있어 한시름 덜었다.”며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에 참가해 준 선수들 덕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군위군의 명예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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