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한국양파연합회는 지난 22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대의원회’를 열어 배정섭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을 회장으로, 김교묵 군위군지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감사엔 고영찬 제주 고산농협 조합장과 농민 정찬행씨(전국양파생산자협회 전남 함평군지회장) 등 2명이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교묵 신임부회장은 소보 양파 작목반 반장을 맡아 2019년에는 CJ프레쉬웨이와 양파 1,400톤 납품 약정을 하여, 지역 생산 양파 유통의 안정화를 기여하는 등 농가소득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