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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정구, 경북도민체전에서 종합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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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군위정구, 경북도민체전에서 종합준우승

청년부, 칠곡·예천·울진군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군위군 종합준우승 견인…장년부 박찬효 선수, 도내 최고령 선수로 참가해 발군의 기량 뽐내

정구사진.jpg
청년부 최규환, 배성우 선수의 경기모습@군위군민신문

 

【군위군민신문 이상형기자】 경북도민체육대회 군위군선수단의 으뜸 ‘기대종목’ 정구가 제59회 도민체전 종합준우승을 달성해 군위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문경국제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군위군정구협회(협회장 김광은, 전무이사 박동희, 감독 박병택)은 청년부(김현준·허세영·정석복·최규환·배성우·박영수) 장년부(박찬효·황기근·김두용·백기만·김종국·이기만) 등 2개부에 선수·임원 16명이 출전해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정구종목은 군위군의 ‘군기’나 다름없는 종목으로 군위체육 1년 농사에 단연 ‘효자종목’ 손꼽힌다.

 

특히 장년부에 출전한 박찬효(71세) 선수는 군위군체육회 사무국장을 다년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 정구종목 경북도내 최고령 선수로 참가해 발군의 실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위군의 종합준우승은 청년부에서 절정을 이뤘다. 칠곡군과 예천군, 울진군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군위군의 종합 준우승  견인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종합우승은 성주군이 차지했다.

 

김광은 군위군정구협회장은 “지난 몇 개월간 바쁜 시간을 쪼개 훈련에 참가해 준 선수들 덕분에 군위군의 명예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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